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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 이상언(李相彦) 외 7인 서간(書簡)
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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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생활-서간
| 이상언, 이상현, 이상종, 이심찬, 이상적, 이상화, 이상근, 이수영
| 영덕 인량 재령이씨 충효당
忠孝堂 入納 石浦 族末等 候書自聞楮谷凶音 暮途餘存之一念 相與萬倍憧憧 謹問卽者燕賾超勝 寶芘若各家 一齊安宜否 一方今不憖遺矣 殘門敝局于誰掎重而維持者 所以懸懸於左右 尤殊平昔比 幸千萬保重 以副見屬之望 族等 各一尸居 已廢蟄吟呻 惟符到是竢 於門內事 固已付之相忘矣 每一念至 所憂則有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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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이만호(李晩好) 서간(書簡)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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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호, 이성호
| 영덕 인량 재령이씨 충효당
忙拜上坐在炊甑 病懷益煩鬧 伏▣(惟)靜體度衛重 庇節勻宜 吾家人亦荷庇善狀否 幷庸溯仰 不比尋常安泰時節也 査弟衰狀轉具 喘喘度日 如吳使見月 自憐無謂 而家累患暑 一不惺惺 見悶 而仲豚昨自河上歸 幸無撓見還耳 時毛 塗說不足盡信 而五百年宗社 一朝便休之語 此外當復何說 顧此戴髮含齒者 不覺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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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이수악(李壽岳) 서간(書簡)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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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악
| 영덕 인량 재령이씨 충효당
拜上.阻乍日遲, 謹詢比,靖體一衛, 庇下俱吉, 旋切溯溯. 族從, 昨昨尋巢, 憊惱殊甚耳. 上芳洞南‧張二人許收貰, 旣有官題, 嚴決究竟, 不可緩也. 二哥往日池, 使人示其狀題, 其言云何?座下日間, 來臨鄙所, 則當偕往, 招見二人, 幸勿泛緩如何?金溪還牌事, 更思之, 不如不爲, 蓋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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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이수영(李秀榮) 서간(書簡)
1891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수영
|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1891년 10월 13일, 石浦의 李秀榮이 槐市에서 보내준 상대방의 편지에 감사하고 자신이 지은 글에 대해 언급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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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이중업(李中業) 서간(書簡)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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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업
|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1915년 4월 15일, 李中業이 문집간행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자신의 병에 약제를 구해 보내달라고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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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강봉원(姜鳳元) 서간(書簡)
1915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강봉원
| 영덕 인량 재령이씨 갈암종택
1915년 3월 4일, 姜鳳元이 상대의 안부를 묻고 자신의 근황을 전하면서 상대의 왕림을 요청하기 위해 사돈인 수신미상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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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권오신(權五愼) 서간(書簡)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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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생활-서간
| 권오신, 이철호
| 영덕 인량 재령이씨 갈암종택
1930년 7월 2일, 기복 상중의 權五愼이 상대의 생양가 가족과 친척들의 안부를 묻고,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 위해 사돈 李喆浩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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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인년 김윤락(金允洛)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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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락
| 영덕 인량 재령이씨 갈암종택
方翹首之際。胤郞來致珍緘。敬讀以還。滿紙縷縷。無非悃腹中出來。益覺新誼之綢繆也。仍伏審秋氣乍高。堂上服體候。益膺難老。炎程動旆故里。在家貢慮。烏得不如來眎耶。省下服體珍相。都節具在晏界。何等仰慰勞祝之至。契弟。山居履歷。僅得支吾。它無足奉溷者。而惟餘累無何。劣息依遣遠庇耳。第駄送奩粧之具。何若是其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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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이수영(李秀榮) 서간(書簡)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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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생활-서간
| 이수영
|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槐市 令几下 執事。 石浦 病弟 謝狀。 謹封。幸際鄕飮一場。兩耄相晤。得辦於落落相戀之餘。解携經時。迨切耿耿。未審秋盡霜令燕㶊將攝。一享難老。庇節勻迪。種種探得。慰浣良深。弟。耗狀又非㫰時樣。例也。且何謬屬文字。萬非其分所堪。而馴致不可已之境。撥昏强搆。得此一草。而終覺自觀。不滿於心。恐不足以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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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이중업(李中業) 서간(書簡)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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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생활-서간
| 이중업
|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替面阻絶。必自我先之。而懷緖與山海同積而同深也。伏惟卽日淸和侍餘棣體連衛康謐。博約之工。益造高明。爲述先裕後之道。季難兄間有弄璋之慶否。仁門長少諸公。面面皆在心曲。一例太平耶。卄川風景。近日尤好矣。令人徒勞夢想也。弟。自前冬得冷雪。至今五六朔如一日未差。眞元敗渴。虛殼僅存。頑延之縷。合受天殛。然遺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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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강봉원(姜鳳元) 서간(書簡)
1915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강봉원
| 영덕 인량 재령이씨 갈암종택
謹拜謝狀。久違書面。苟非木石。安得無懸仰馳神耶。人來卽拜惠訊。奉領興感。愴涕蔌蔌。謹審春煦體事衛旺。竊計日間還庭。萱闈體韻一向康寧。諸致勻穩否。堂內撤寓。從此有團欒之樂。如干費用。營業似二三耳。比來捕風人事。不知此等履歷。而隨人波動。是所悶慮處也。査契服人。篤老候幸免大添。而身疴一味喘嗽。振作無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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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권오신(權五愼) 서간(書簡)
1930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권오신, 이철호
| 영덕 인량 재령이씨 갈암종택
謹候狀。省。九旬潦暑。惱人夢想。一夜秋風。更撥秋懷。伏未審比天兩庭氣韻萬衛萬重。友堂起居。亦以胖泰。庇節槩新人。並在鴻禧。而經暑之餘。婉狀果能勝昔否。牽念愈久愈切。石浦節亦何居。貢慮區區。契弟朞服人。隆候免顯添。替節亦觕保。倖私倖私。而但魯東再從大夫。數月欠和。殊切懍惙也。今日兒行。弟亦當偕爲。而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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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정일록(艱貞日錄)
1862
| 고서-일기
| 개인-생활-일기
| 김령
|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壬戌 六月六月 初四日 御史李寅命 以姦胥胥讒入于左腹, 送晉州鎭校推捉 倉猝乏丁 未克下去. 正言冒昏先去.初五日 午後 鎭差十餘輩趕到 不得已冒雨下去. 昏且雨 止宿文台店.初六日 晴. 午後抵晉, 拘繫鎭營軍房. ○ 與郭士維【埰】, 韓弘洛 同戹.十二日 御史到晉, 遂入圓扉. 士維亦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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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조주원(趙周遠) 외 5인 서간(書簡)
1912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조주원, 조진하, 조태헌, 조태경, 조진구, 조종원
| 영덕 오촌 재령이씨 존재종택
石浦 李生員 僉座下 執事 酉洞 趙生等 謹候狀 謹封幷世而生 同道而居 識荊之願 積有年所 而一未得承接之晤 自顧膚淺 僻在偏隅 祗切瞻仰 而截然於◘室事從之列 愧恨何極 伏惟政元僉履啓處 若序萬安否 區區遠溯嚮風罙切 生等 自來頹闒 垂老益甚 無足道者 竊伏聞先先生文集 已遂印頒 實是斯文大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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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류광호(柳廣鎬)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류광호
| 영양 일월 재령이씨 인려후손가
謹拜手上。分山卜居。爲有會數。而此亦不易得焉。所以日前枉訪一宵之款。雖未得古人從容此山之樂。而自顧感感。有在於尋常隨逐之外也。忽爾分手有日。伏惟臘候似春。省棣經用萬衛。嶺內庭信種種承聞否。溯仰切切。戚弟。近作故里之行。數日花樹之樂。有足以忘懷。而又歸臥海山寂寞之濱。歲暮離索之感。此際尤深。伏想盛意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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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정주락(鄭周洛) 서간(書簡)
1885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정주락
| 영양 일월 재령이씨 인려후손가
東望雲際。嶺海茫茫。拜晤不紀〖記〗其何時。居然獻歲發春。姨母主匙枕節。以時萬衛。省餘棣床。湛樂隆洽。石浦兄主。種種來侍供歡否。遠伏溯區區無任勞祝。姨從弟。嚴候自昨年八月。偶患瘧症。至今未瘳。筋力凡節。萬無振作之勢。多般■(量)藥餌。如石投水。方試水陸之品。而海蔘最爲良劑云。此無可得之路。貴中是此等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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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인량족중(仁良族中) 서간(書簡)
1890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영양 일월 재령이씨 인려후손가
石浦僉座 謝候狀。向示僉諭。出於轉傳。承領太晩。就審僉履循序保重。種種慰瀉。實副願聞。而大老陞品。尤增慶祝也。族等。劣狀淟涊。不足枚言。而穉崇解歸。稍釋壅懷。吾輩之幸。當復何如哉。第門事之大小議端。有可合席商量者。而嶺路相脩。無由蘊繹。徒切星散之歎。今此僉諭中數三条問。可謂吾門經用之急務矣。鄙等。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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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이중업(李中業) 서간(書簡)
1905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중업, 류연린
| 안동 박실 전주류씨 수정재고택
向於兒行。以才峽忙未修書。尙今歉恨。不較垂問。感媿曷已。矧審比來。棣樓起靖連衛。醮女迎壻。凡百叶意。慰幸區區之至。伯振兄遭艱。痛怛何言。百無之地。何以治喪也。弟。親節。脚瘇更肆。剡庭自峽歸後。柴損轉甚。賤身峽行。以蛔症趾瘡。擔曳而返。尙圉圉莫作。營擧終不免草草權坎。而又爲毒隻所困。百般懇乞。寬限爲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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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류치우(柳致遇) 서간(書簡)
1920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류치우
| 영양 일월 재령이씨 인려후손가
白首之年相逢之難。例也。冬初因醮往石浦。先問兄起止。則御者北去多日云。悵缺之懷。依舊在肚裏矣。老而賤。人皆棄之。以此推之。天必棄之。不如得一諒友。爲知己之交。討論昔日伎倆。而此亦未之能焉。則重可喟耳。臘天如春。未審此際。讌養起居因時衛重。子舍侍履康迪。渾致勻吉否。張公所謂昔之養於父母者。今則妻子仰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