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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 | 고서-일기 | 개인-생활-일기 | 김령 |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1862년 6월 4일부터 1863년 12월 30일까지, 김령이 단성민란의 주모자로 체포되어 전라도 임자도에 1년간 유배되었다가 풀려난 시기까지 자신이 겪은 일들을 기록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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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노(奴) 용득(龍得)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1863 |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용득 | 대구 칠계 경주최씨 백불암종중
1863년 11월 22일, 奴 龍得이 매수인 미상에게 訥古介員에 있는 논[畓] 5斗落只를 70냥의 값을 받고 방매하면서 작성해 준 토지매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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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기정, 김령 |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1863년 8월 14일, 김기정이 진주민란에 연루되어 유배 갔다가 귀양에서 풀렸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을 전하는 내용으로 김영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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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2월 1일 | 哲宗 14 | 癸亥 | 바람이 불고 춥다.
어제 찬바람을 쐰 일로 병이 더쳐 종일 쇠하고 고달픔을 떨치지 못하였다.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데 매우 괴로웠다. 밤에 수 식경 동안 편안하게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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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2월 2일 | 哲宗 14 | 癸亥 | 온화하다.
억지로 일어나 정원을 걸었다. 이어 가동(家僮)을 시켜 또 꽃을 옮겨 심었다. 숙파 족군(宿坡族君)의 기일이기 때문에 빈객들이 방문하였는데 손님을 접대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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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2월 3일 | 哲宗 14 | 癸亥 | 온화하다.
오후에 나는 또 한기가 있었다. 한기 때문에 열이 났는데 한밤이 되어 비로소 그쳤다. 기력이 몹시 지치니 갈수록 견디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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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2월 4일 | 哲宗 14 | 癸亥 | 온화하다.
억지로 기력을 일으켜 정원을 산책했다. 아침부터 수차례 산책을 했는데 오른쪽 발이 갑자기 마비가 되었다. 아래 부분이 점차 마비되는 것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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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박제연, 박좌양, 박우양 |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1863년 10월 30일, 한양에 있는 朴齊淵(1807~1890)이 고향 영주 섬계[무섬마을]의 左陽(1826~1872)과 右陽(1831~1869) 두 아들에게 보낸 안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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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조언강, 박제연 |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1863년 8월 3일 趙彦綱이 본인의 아들이 과거 시험을 위해 한양으로 올려 보냈으니, 마음을 좀 써주길 부탁하기 위해 한양에 머물고 있는 朴齊淵(1807~1890)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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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형수, 류치교 | 안동 마령 전주류씨 호고와종택
1863년 3월 9일에 李亨秀가 柳致喬에게 이전에 부탁하였던 글을 지어 보내면서 미흡한 부분을 여러분과 확인하여 고친 후에 알려달라고 전하기 위하여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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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최항술, 최효술 | 대구 칠계 경주최씨 백불암종중
1863년 1월 4일에 崔恒述(1855~1929)이 曾孫을 본 것을 축하하기 위해 族兄인 崔孝述(1786~1870)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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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최항술, 최효술 | 대구 칠계 경주최씨 백불암종중
1863년 7월 22일에 崔恒述(1855~1929)이 안부를 묻기 위해 崔孝述(1786~1870)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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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최명덕 | 대구 칠계 경주최씨 백불암종중
1863년 2월 3일에 崔命德이 叔主의 안부를 묻고, 살 수 있는 田土의 값을 매기기가 어려운 까닭에 仲叔主를 뵙고 말씀드릴 일이 몇 가지 있는 것을 전하기 위해 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