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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4월 18일 | 哲宗13 | 壬戌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오후에 균손(勻孫)이 초행(醮行)을 하러 산청(山靑)으로 떠났는데 묘군을 데리고 먼길을 가니 염려가 된다. 밤부터 비가 왔다. 친할머니 기일이 지나가니 추모의 마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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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6월 27일 | 哲宗13 | 壬戌 | 가랑비 오다가 개다.
겸수(謙叟)형이 벼슬을 그만두고 임금께 하직인사차 입궐하여 잠시 만났다. 김시연의 일로 금부도사를 보내 잡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