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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기가 이와 같으니 雲漢昭回之歎을 이기지 못하겠다. 신시(申時) 후에 입직하니 교리 조은승(曺殷承)과 같이 직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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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령사(都令事)에 갔다 왔다. 잠시 주인가에서 나가서 머물렀다. 양숙(養叔)이 김포(金浦)에서 돌아온지 이미 며칠이 지났는데(有日) 설사병이낫질 않으니 근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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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10월 22일 | 哲宗13 | 壬戌 | 맑고 바람이 불다.
문중 하인이 올라가는 편에 사동(寺洞) 훈장(訓將) 및 강사형(姜査兄)과 우종(宇從)에게 편지를 써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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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4월 25일 | 哲宗13 | 壬戌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홍량후(洪良厚) 어른을 도림강당(道林講堂)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수동(壽洞) 자리장(席匠) 권춘범(權春範)이 백냥을 바꾸어 가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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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당대 구일제(九日製)에 친림하시다. 부(賦) 제목 삼무사(三無私)이다. 10인을 취했는데 초시 2인에 상을 받은 사람이 8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