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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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10월 6일 | 哲宗12 | 辛酉 | 잠깐 비오고 잠깐 바람이 불고 처음으로 겨울 추위가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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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5월 17일 | 哲宗12 | 辛酉 | 아침에 안개가 끼고 오후에 소나기가 크게 쏟아지니 개는 것이 일정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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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7월 20일 | 哲宗12 | 辛酉 | 낮에 소나기가 잠깐 내리다.
낮에 소나기가 잠깐 내리니 겨우 먼지만 적실 정도였다. 오랜 가뭄에 비를 갈망하던 뒤 끝에 개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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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5월 28일 | 哲宗12 | 辛酉 | 찌는 듯 덥다.
주아(周兒)의 병이 점차 나아지니 매우 다행이었다. 날이 찌는 듯 더우니 사람으로 하여금 가만히 있을 수 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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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1월 25일 | 哲宗12 | 辛酉 | 아침에 흐리고 식사 후 맑다.
부내(府內) 관리(官吏)인 권연준(權延俊)이 상경하는 편에 사동훈장태(寺洞訓長台) 및 강사형(姜査兄)에게 보내는 편지와 더불어 우종(宇從)에게 ‘허락한다는 편지’를 써서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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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6월 21일 | 哲宗12 | 辛酉 | 아침에 흐리고 오후부터 빗발이 세지더니 종일 크게 쏟아지고 밤에도 비가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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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12월 16일 | 哲宗12 | 辛酉 | 맑다.
판교(板橋) 김랑(金郞)이 돌아갔다. 이어서 오계교리(梧溪校理)댁 ․ 하회(河回)댁에 보내는 편지를 부쳤다. 장력(粧曆) 2건(件)과『여강지(廬江志)』2책(冊)이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