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61년 권귀심(權貴心)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1861
| 고문서-명문문기류-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권귀심, 점렬, 선봉, 병걸
| 영양 삼지 한양조씨 하담고택
1861년 2월 7일, 논주인인 權貴心이 松亭員時員坪에 있는 논 3斗落 8夜味를 돈 32냥을 받고 金戶 占列에게 팔면서 작성한 土地賣買明文
-
1861년 류긍호(柳肯鎬)·류응호(柳膺鎬) 서간(書簡)
1861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류긍호, 류응호, 이원조
|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1861년(철종 12) 11월 11일, 甥侄 柳肯鎬·柳膺鎬가 외숙 李源祚에게 보낸 편지
-
1861년 종규(鍾奎)·능발(能發) 서간(書簡)
1861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종규, 이능발, 이원조
|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1861년(철종12) 10월 20일, 族姪인 鍾奎·能發 등이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에게 보낸 편지
-
1864년 조진구(曺鎭九) 서간(書簡)
1864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조진구, 이원조
|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1864년(고종1) 1월 10일, 侍生 曺鎭九가 三從姪의 山訟 사건의 부탁으로 凝窩 李源祚에게 보낸 편지
-
1859년 우동댁(愚洞宅) 가사(家舍) 및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1859
|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김시손, 우동댁, 서잠손, 서철이
| 대구 칠계 경주최씨 백불암종중
1859년 1월 25일, 金時孫이 愚洞宅에 正寢 4칸과 訥古介員에 있는 논 4두락, 밭 30斗落을 135냥의 값을 받고 방매하면서 작성해 준 가사 및 토지매매명문
-
1900년 하겸락(河兼洛) 서간(書簡)
1900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하겸락, 김인섭
|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1900년 6월 12일, 사헌 하겸락이 성재 허전이 지은 『수전록』을 빌려주며 자신은 산재로 피서 갈 계획을 밝힌 내용으로 단계 김인섭에게 보낸 편지
-
1861년 6월 29일
| 哲宗 12
| 辛酉
| 오전에는 더위가 극심하다가 오후에는 비올 기미가 있고 바람도 불다.
오전에 더위가 극심했지만 오후에 비올 기미가 있고 바람도 불었으니, 더위에 지친 사람이 조금 살아날 수 있을 듯하다. <지명>하상(河上)지명> 종증손부가 보러 왔는데 그 병의 증상이 매우 가엾다.
-
1861년 8월 28일
| 哲宗 12
| 辛酉
| 맑다.
<인명>우 형(禹兄)[우종문(禹鍾聞)]인명>과 저녁에 죽암봉(竹岩峯) 위에서 소요했다. <지명>하상(河上)지명>의 척질 <인명>류순형(柳舜亨)인명>이 내방하여 봄여름 사이 <지명>반촌지명>에 머물렀던 대강을 전해주었다.
-
1861년 11월 22일
| 哲宗 12
| 辛酉
| 흐리다. 밤에 바람이 많이 불고 춥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사방 산이 설경이 펼쳐졌으니 심지(心志)를 맑게 씻기에 충분했다. 중당(中堂)을 산보하며 한참동안 완상하니, <인명>왕희지인명>가 <지명>섬계(剡溪)지명>로 노를 저은 일과 <인명>맹호연인명>이 파교(灞橋)에서 나귀를 탄 일이 어찌 매우
-
1861년 2월 22일
| 哲宗 12
| 辛酉
| 아침부터 비가 오다. 저녁 먹은 후에 개다.
머리를 들 수 없었다. 가마를 타고 관문 밖으로 갔다. 명함을 내밀고 수령 보기를 요청했는데, 평생 잘 모르는 처지로 향사(鄕事)의 말과 논의가 뜻같이 되기 어려울듯하다. 잠시 권모술수를 써서 장황하게 수작을 이루니 2~3번의 향응이 없지는 않았으나, 그 사람됨을 믿지
-
1861년 2월 11일
| 哲宗 12
| 辛酉
| 맑다.
<지명>방곡(方谷)지명>의 <인명>노홍(魯紅)인명>이 와서 안기(安奇) 하인이 말을 끌고 <지명>한양지명>에서 왔다는 말과 <지명>오강(五江)지명>에서는 <지명>경성(京城)지명>에서 흩어진 사람을 막는다고 하니, 매우 괴이하다. 신임 수령 <인명>김상
-
1861년 2월 7일
| 哲宗 12
| 辛酉
| 맑다.
지난 3일부터 모두 관중(貫中)을 내었다고 하니, 이것은 중국 패망의 조짐일듯하다. 종질 <인명>공일(恭一)인명>이 관아에 들어가 향회에 참석한지 이미 열흘이어서 인마를 들여보냈고, 그 편에 편지를 부쳐 꿀 그릇을 사오고 아울러 생강도 샀다.
-
1861년 1월 29일
| 哲宗 12
| 辛酉
| 춥다.
종손(從孫) <인명>낙주(洛周)[김낙주(金洛周)]인명>가 점심 뒤에 달성 감영으로 과거길을 떠났다. 계아(季兒)는 고복(考卜)하는 일로 부에 들어갔다. <지명>유평(楡坪)지명> <인명>윤달록(尹達祿)인명>이 동네에 취렴(聚斂)하는 일로 와서 간청했다. 산촌
-
1861년 12월 20일
| 哲宗 12
| 辛酉
| 흐리고 춥다.
어제 아침에 백양(白陽)의 농막(農幕)에 불이 나 전부 타올랐다. 곧 <인명>필용(弼用)인명> 부부가 잘 지키지 못한 것이니 매우 애통하다.
-
1861년 7월 2일
| 哲宗 12
| 辛酉
| 오전에 크게 천둥치고 비가 내리다가 순식간에 개다.
농사 이야기는 모두 다시 풍년들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고 한다. 나라의 근심에 조금 위로될만 하다. 마을 내의 노소(老少)들이 <지명>죽암(竹巖)지명>에 모였지만 나는 참여치 않았다.
-
1861년 9월 1일
| 哲宗 12
| 辛酉
| 맑다.
낙연서원(洛淵書院)에 머물렀다. 모인 늙은 벗은 족제 <인명>중옥(重玉)인명>, <인명>군탁(君鐸)인명>, <인명>배현극 중공(裴顯極衆拱)[배현극(裴顯極)]인명>, <인명>정○○ 성로(鄭○○星老)[정○○(鄭○○)]인명>, <인명>남기영(南基榮)인명>으
-
1861년 11월 24일
| 哲宗 12
| 辛酉
| 맑다.
면내의 사람들이 우리 훈장을 시기하고 미워하여 오가며 전해들은 소문에 전해들은 소문에 매우 좋지 않은 것이 많고, 우리 마을의 사람들 또한 말이 있으니 어찌 썩은 나무에 벌레가 생기지 않겠는가?
-
1861년 2월 16일
| 哲宗 12
| 辛酉
| 흐리고 바람 불다. 매우 춥다.
<인명>회은(晦隱)[류도발(柳道發)]인명> 선생이 보러 와서 여러 종류의 약의 건조를 부탁드렸다. 나는 체증으로 종일 고생스러웠다. <지명>감현(甘縣)지명> 족제 <인명>김중두(金重斗)인명>가 <지명>달성(達城)지명> 감영 동당시를 보려고 어제 저녁 내가
-
1861년 2월 13일
| 哲宗 12
| 辛酉
| 맑고 바람이 불다.
동쪽 논을 갈고 보리를 뿌렸는데, 만시지탄(晩時之歎)이 없겠는가. 종일 동쪽 언덕에서 소요하면서 근심을 풀었다.
-
1861년 7월 1일
| 哲宗 12
| 辛酉
| 구름이 끼고 흐리며 더위가 극심하다.
삼아(三兒)가 갑작스런 설사에 걸렸는데 횟수가 심히 자주여서 모레의 원역이 저절로 어그러지게 되었으니 걱정스럽다. 밤중에 천둥이 여러 차례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