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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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2월 28일 | 哲宗12 | 辛酉 | 아침에 흐리고 바람이 조금 불다. 낮부터 비가 와서 종일 가랑비가 내리다가 밤에 연달아 쏟아져 개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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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7월 10일 | 哲宗12 | 辛酉 | 맑다.
의인(宜仁) 고숙(姑叔)이 구담(九潭)에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린다 하니 이것이 위로 될 뿐이었다. 법전(法田) 강주서(姜注書) 탁(鐸)이 은행(恩行)차 찾아와서 유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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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5월 13일 | 哲宗12 | 辛酉 | 아침부터 비가 크게 쏟아져 종일 주룩주룩 내리다.
아침부터 비가 크게 쏟아져 내와 도랑이 흘러넘치고 종일 주룩주룩 내리니 삼농가(三農家)의 갈망이 흡족하게 위로되었으니 매우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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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5월 8일 | 哲宗12 | 辛酉 | 아침에 흐리고 식사 후 가랑미가 오다가 낮부터 빗발이 더 세져 주룩주룩 쏟아지고 저녁부터 개다.
하북(河北)선여(善汝)의 편지를 받았는데, 그의 계군(季君)의 문희연(聞喜宴)이 모레 있을 예정이어서 와달라고 청하는 것이었다. 주아(周兒)로 하여금 답서를 써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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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5월 16일 | 哲宗12 | 辛酉 | 아침에 흐리고 식사 후 맑다가 오후부터 잠깐 비오고 잠깐 흐리고 밤에 비가 크게 쏟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