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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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4월 20일 | 哲宗11 | 庚申 | 맑다.
소호(蘇湖) 내종군(內從君)의 편지가 와서 구모주(舅母主)의 환후가 오랫동안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매우 놀라고 염려되었다. 그래서 답서를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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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6월 28일 | 哲宗11 | 庚申 | 잠깐 비오고 잠깐 흐리고 잠깐 개고, 저녁에는 맑고 바람이 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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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7월 6일 | 哲宗11 | 庚申 | 아침에 비오고 식사 후 조금 개었다가 오후에 소나기가 서쪽에서부터 어제처럼 크게 쏟아지다.
괴질(怪疾)이 인근지역으로 점차 크게 만연하고 있다고 들었으니 위태하고 두려운 것을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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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9월 23일 | 哲宗11 | 庚申 | 맑다가 식사 후 잠깐 비오고 잠깐 눈오고 바람이 크게 휘몰아치고, 밤에 매우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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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9월 22일 | 哲宗11 | 庚申 | 아침부터 잠깐 흐리고 잠깐 개었고, 오후에 바람이 크게 불어 밤새 그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