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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10월 14일 | 哲宗11 | 庚申 | 눈이 내리고 춥다.
승보시(陞補試) 삼초(三抄)가 있었다. 선달(先達) <인명>이병순(李秉淳)인명>이 찾아왔다. <지명>홍주(洪州)지명>에서 머물 때 죽동 태(竹洞台)의 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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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6월 17일 | 哲宗11 | 庚申 | 비가 쏟아 붓듯 내리다. 비의 장난으로 종일 침음하다.
반주(泮主)가 아침밥을 짓지 못한 채 지내니 걱정스러웠다. <인명>안사휴(安士休)인명>가 와서 이야기했다. 감동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