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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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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1월 28일 | 哲宗10 | 己未 | 추위가 다시 심해졌다.
동당(東堂)에서 개장(開場)하여 소하대작미앙궁(蕭何代作未央宮)으로 제하니 일소(一所) 시험관은 김병주(金炳㴤)이고 이소(二所) 시험관은 이유원(李裕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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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5월 19일 | 哲宗10 | 己未 | 비온 뒤 흐리다가 맑다.
말이 배가 아픈 것이 조금 줄어들었으나 비도 개지않고 말이 아파 떠나지 못하니 근심이다. 낮부터 흐리다가 개었다. 금령(金嶺)에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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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1월 24일 | 哲宗10 | 己未 | 맑다.
이소(二所)의 방이 나왔는데 우리 문중은 모두 없으니 분하고 한탄스럽다. 세차례의 기일이 차례로 지나가나 몸이 반천지외에 있어 참여하지 못하니 추모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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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中場)의 부(賦)의 제목은 군자유효자(君子有孝子)이고 일소(一所)의 부의 제목은 사내치고지락(斯乃治古之樂)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