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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8월 6일 | 哲宗10 | 己未 | 맑다가 바람불고 밤에 비가 내리다.
법전(法田)갔던 하인이 돌아오면서 사형 및 서군(壻君)의 편지를 받아보았는데 모두 편안하고 3개월 동안 바닷가에서 탈없이 잘 지낸다니 매우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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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10월 1일 | 哲宗10 | 己未 | 맑고 바람이 불다.
낮부터 바람이 세지더니 천둥 번개가 같이 이르고 소나기가 지나갔다. 10월에 천둥 번개는 대계건후(大係愆侯)라 재앙이 아닌 것이 없으니 염려되고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