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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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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11월 6일 | 哲宗10 | 己未 | 맑다.
회곡(檜谷) 솜 장수 편에 계부주의 편지릅 받아보았는데 28일에 보낸 것이다. 객중(客中)의 기후(氣候)가 손절(損節)없이 잘 계시다니 위로되고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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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12월 14일 | 哲宗10 | 己未 | 흐린 뒤 맑다.
관종이 선성에서 돌아왔다. 강정고모부의 답서를 받아보니 모두 편안하시니 다행이나 顧念疇昔으로 목이 메이는 것을 알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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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12월 10일 | 哲宗10 | 己未 | 맑다.
장려동(長麗洞) 묘직이를 박광록(朴光祿)으로 교체하다. 여응(驪應)형이 돌아갔다. 사형에게 답장을 부쳤다. 밤부터 진눈깨비가 내렸다. 처마가 넘치도록 밤새워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