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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10월 21일 | 哲宗10 | 己未 | 흐리다. 맑다.
대제에서 회존하였다. 종형주 장례로 하지 못하다가 날을 물려 오늘 행했는데 병으로 참석하지 못해 죄스럽고 송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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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4월 22일 | 哲宗10 | 己未 | 맑다.
김지홍(金智弘)에게 1냥을 빌리고 손자 척(陟)에게 갚아 주도록 하였다. 작년에 주아가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집에 편지를 써서 손자 척(陟)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편에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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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6월 19일 | 哲宗10 | 己未 | 흐리다가 비가 내리다.
식후에 큰비가 종일 오다가 말다가하니 근심스럽다. 저녁에 원촌(遠村)의 벗 이(李)가 급제하여 방문하니 더욱 장하다.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