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
새벽부터 비가 오더니 오후에 흐리다가 맑았다. 간절히 원하던 끝에 결국 흡족치 않게 비가 내리니 한탄스럽다.
-
1859년 12월 17일 | 哲宗10 | 己未 | 맑고 춥다
병산(屛山)의 사마시 합격자 모임에 가서 참여했다. 밤에 류덕명(柳德明)․이경휴(李景休)․류사옹(柳士雍) 여러 형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
1859년 7월 22일 | 哲宗10 | 己未 | 맑다.
하회 귀현(龜峴) 사장(査丈)과 교전장(校前丈)이 방문해 와서 묵었다. 계상(溪上)이공무(李公茂)가 문서를 기록하여 처음 밝혔다고 하니 장하다.
-
1859년 12월 20일 | 哲宗10 | 己未 | 맑다.
배운(排雲)이가 법전에서 돌아오는 길에 서군(壻君)의 편지를 보았는데 모두 편안하고 동모(東母) 모자도 또한 무탈하다니 아주 다행스럽다.
-
1859년 7월 25일 | 哲宗10 | 己未 | 맑다.
서모(庶母)의 병세가 오래되어 중해지니 진인양장탕(眞人養臟湯) 2첩을 썼다. 또 오리의 기름을 썼다. 주아(周兒)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