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6년 경상도(慶尙道) 관찰사겸순찰사(觀察使兼巡察使) 관문(關文)
1816
| 고문서-첩관통보류-관
| 정치/행정-명령-관
| 관찰사겸순찰사, 대구부사, 청도군수
| 경주 옥산서원
觀察使兼巡察使爲相考事巡到玉山書院聞於該院儒生則以爲本院學田之在淸道大丘兩邑處豊角邨者給近十餘石落只本院需用專靠於此而半分之節漸不如古其中壤沃多出者作者先刈於院監未到之前餘者半分遽就時月欺蔽百端甚者回避以待院監之退歸且多班或作者威脅院監惟欲操從其所分禾什之一二故自院欲政作者卽或曰某年給錢某貫轉買於甲
-
右文報事伏以玉山書院卽我 晦齋先生妥靈之所而列聖朝尊衛曲護之方已成完例至若鐵水土各一店排置仰役使備春秋享禮之器用以繼廟樓修補之什物 營本府公役一倂蠲減肅廟朝傳敎揭版堂宇奉守規例已許三百年所間或於 官府新莅之初雜役之混同出秩而院奴呈訴多士仰籲頉免之完文立旨在在昭詳不意今者奴令輩搆誣等狀爲攘奪土店之計至
-
1754년 경주 옥산서원(玉山書院) 사림(士林) 이문화(李文和) 등 상서(上書)
1754
| 고문서-소차계장류-상서
| 국왕/왕실-보고-상서
| 이헌성, 옥산서원 사림, 경주부윤
| 경주 옥산서원
玉山書院士林李文和等謹再拜上書于城主閤下伏以民等以本院書冊推尋事曾已累次陳達今不必如是更煩而第念宣賜書冊何等重物而罪人斷得湟左白明囚禁關月輸情尙扵民等伏不勝抑鬱之至玆敢齊聲仰 籲伏願 另加垂察焉大抵此事之前後冒綮全在於李蘤而以李蘤之供辭觀之初雖半含半吐不爲直招而其後累巡招辭中有曰春秋禮記周易左傳等冊
-
1860년 경주 옥산서원(玉山書院) 수노(首奴) 원문(願文) 소지(所志)
1860
|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 법제-소송/판결/공증-소지류
| 진사도주
| 경주 옥산서원
玉山書院首奴願文右謹陳所志段本院守護等節曾自朝家逈出尋常是如冶鐵一店劃給聖旨昭載板上是乎遣繼又 營府完文每每踵成使之勿毁遵行者三百餘年之久是乎所所以杞溪面火川店爲本院所屬而年久仰役是加尼累經荒年店廢民虛將欲移設於本里綿洞是乎所日後該掌輩不知前店之移設慮或以綿洞之新創橫侵公役之端是乎等玆敢具顚末仰訴爲
-
1902년 경주 옥산서원(玉山書院) 수노(守奴) 전장수(全長守) 소지(所志)
1902
|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 법제-소송/판결/공증-소지류
| 사도주
| 경주 옥산서원
玉山書院守奴全長守右謹陳伏以日前 觀察府題音一度完文一度訓令一度奉持到付是乎則 分付內十五日後更來覓去敎是故又此待令是如伏念店人之壹百兩納郡在十月則今者 視察使主前納上之言豈非該吏之記說乎玆敢更訴爲去乎店人橫納錢壹百兩足貰十五兩依 府飭凖數出給店人敎是遣 府題及府完文亦爲出給敎是旀自 官完文一度依
-
1844년 경주 옥산서원(玉山書院) 사림(士林) 품목(稟目)
1844
| 고문서-첩관통보류-품목
| 사회-조직/운영-품목
| 옥산서원 사림, 성주합하
| 경주 옥산서원
玉山書院士林稟目仰凟于城主閤下伏以本院之省法水鐵店一所卽我正廟朝特命劃給以備院用者也體貌何等鄭重而吏胥之侵毒愈往愈酷歲歲侵往至於廢店之境 言念及此駭惋殊甚日者該吏輩無難勒侵官隷之至費十五兩之足貰云而再次見侵又給十三兩朝令之嚴截 府司之訓令視若文具而院規以之不古此豈小變哉玆敢仰稟該吏 捉致嚴繩以懲無法
-
通文右文爲通諭事伏以世級日下嶺風1頹敗至于此日盖有所不可言者龍榮疏會之通陶院文淸閣悖少之抵榮會書出而世道之變於是乎極矣環顧此世孰非先院所遭之人乎生等亦皆所遭中一耳痛迫之情豈後於彼輩願復之心亦豈一日忘諸而行險而僥倖決非眞正義理徒害而不濟事古君子之所戒也是以於向也陶院持重之諭深仰其鄭重之義不遠而復恭俟天
-
1839년 대구 유학(幼學) 최영진(崔永鎭) 등 상서(上書)
1839
| 고문서-소차계장류-상서
| 국왕/왕실-보고-상서
| 박이탄, 순상
| 경주 옥산서원
大丘幼學崔永鎭等謹齋沐再拜上書于 初五日午時[官印]巡相國閤下伏以慶州玉山書院火變之後 閤下轉報春曹而自上更有宣額之命 生等仰頌 閤下尊賢之意衛道之誠出尋常萬萬而第伏念 額號 宣賜之時自 營門奉送之除不可無多士祗迎隨護之儀伏望前期行關於所遇諸邑校院使無臨時不知之獘事謹冒昧以 陳己亥十一月 日
-
1862년 경주 옥산서원(玉山書院) 수노(首奴) 원문(願文) 소지(所志)
1862
|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 법제-소송/판결/공증-소지류
| 사도주
| 경주 옥산서원
玉山書院首奴願文右謹陳所志矣叚本院鐵店卽 朝家劃給以爲守護等節而今夫設店於本面眠川里是如前後 營府完文已至積成而挽近人心與古有異該掌之慮有橫侵故完文帖聯仰訴爲去乎 參商敎是後依前例完文成給以壽無疆事行下爲只爲行下向敎是事使道主 處分壬戌八月 日完文成給事初五日兼使
-
1843년 경주 옥산서원(玉山書院) 사림(士林) 품목(稟目)
1843
| 고문서-첩관통보류-품목
| 사회-조직/운영-품목
| 옥산서원 사림, 성주
| 경주 옥산서원
玉山書院士林稟目仰凟于城主閤下伏以本院之省法水鐵店一所卽朝家畫給而特命崇儒衛道之本意也挽近吏習不古罔知所繫之鄭重混入於凡他店冶 官貰之例或傳令知委或出牌侵督該匠之所爲極涉痛歎朝家恩頒之盛典營府完文之所重本院遵守之古規幾至爽失故玆敢仰籲伏乞依前例蠲減 官貰無使該匠輩舞弄侵討永杜後來踵襲之頑弊千萬懇祝之
-
1905년 경주 옥산서원(玉山書院)유림(儒林) 문보(文報)
1905
| 고문서-첩관통보류-첩보
| 정치/행정-보고-첩보
| 옥산서원 유림, 군관
| 경주 옥산서원
玉山書院儒林文報右文爲文報事以本院廟宇重修事移 安位板于求仁堂北上房而僝功告訖還 安在今卄六矣典守不謹今月十八日戌時▣(南)上房僅僅救五架之二架而新舊宣額板 御製祭文板幸無傷完保然靜謐宮墻灰燼溢目驚心省災不覺罔措如何再去己亥之災玆堂也院報于 官官報于 營至有上達 朝家之擧昭載院來故事玆遣儒生告變伏願
-
1903년 최귀중이 옥산서원 앞으로 작성한 자매명문(自賣明文)
1903
| 고문서-명문문기류-자매명문
| 경제-매매/교역-자매명문
| 경주 옥산서원
大韓光武七年癸卯十一月初一日玉山書院前明文右明文事段屢年凶荒之餘生活無路本院田五斗落限三年耕食是遣自己一身永爲放賣爲去事日後若有雜談是去等以此文記相考事自賣矣身崔貴中證 都色 薛有先廟直 長守筆 首奴 應金
-
通文右文爲回論事伏以生等於東院事變亦嘗一再仰論備陳愚悃而昨年以後未聞有別般事端生等竊以謂孫氏之當初做措專出於急於闡先自不覺其過當之歸然妄意一時迷錯之見終有自底渙釋之日矣卽承 徠諭始知無變不有至欲改動實紀而後已噫孫氏之終始執迷胡至於此也夫儒先紀實亦或有不得不添補者事實之始晦而終顯文字之先逸而後採崇報之
-
通文右文爲通諭事伏以斯文重地不可任一家白廢道內大擧不可使一儒不參玆庸廣告之典敢冀同聲之義恭惟我玉山書院卽海東俎豆之首嶠南衣冠之會先賢建規已經三百年遵守本鄕講會亦爲七十州矜式遠近章甫孰不延頸接武以爲齋誠依仰之地哉近因事變出於玉李輩非分之覬斥逐儒林沮敗院規讐視嫡宗扶曳冠裳求仁堂上奉踢不息亦樂門外絃誦文絶
-
1869년 상주 도남서원(道南書院) 통문(通文)
1869
|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사회-조직/운영-통문
| 손영로, 도남서원, 옥산서원
| 경주 옥산서원
通文右文爲通諭事伏以世級日下嶺風1頹敗至于此日盖有所不可言者龍榮疏會之通陶院文淸閣悖少之抵榮會書出而世道之變於是乎極矣環顧此世孰非先院所遭之人乎生等亦皆所遭中一耳痛迫之情豈後於彼輩願復之心亦豈一日忘諸而行險而僥倖決非眞正義理徒害而不濟事古君子之所戒也是以於向也陶院持重之諭深仰其鄭重之義不遠而復恭俟天
-
回文西右回諭事卽見陶山書院所來通文則以義理再疏事安東鳳停寺道會日子今月初十日爲定此義理上大論也大擧也自本院定送一員故原通謄抄輪示事乙卯八月初一日玉山書院齋任李[署押]玉山板橋霞谷豆洞山臺楊月洪川甲山士方守城洞鳥山村通抄通諭事伏以月前疏擧是吾嶺六十年秉執之大義理也一疏旣不得準請則雖至再疏三疏必快伸此義
-
1855년 경주 옥산서원(玉山書院) 회문(回文)
1855
| 고문서-서간통고류-통고
| 사회-조직/운영-통고
| 옥산서원
| 경주 옥산서원
回文 西右回諭事鄕事漸至層蹬各朝士及南邊僉員會于汶亭文書送故原回文玆以謄出輪示事乙卯六月晦日玉山書院齋任李玉山霞谷豆洞板橋山臺楊月洪川甲山士方守城洞鳥山村此亦中見今事機不可無一番大會而鄕會日子從當更定輪告預爲料量聞品一齋來會爲探附近洞就常汗所居所居亦爲指揮事 汶亭會中回文右回諭事吾鄕事變至於今日而極
-
玉山書院通東洛洛峰通文右文爲通諭事伏以生等自前春州誌添刊之後知有孫李氏兩家相持之端而事係重大迄未敢一番布告於道內 僉君子者是固生等責也亦生等罪也今則事變{足+層}生有不得不言者請略東之東江書院 廟宇侑樑之文卽 大山李先生癸巳年間所撰述者也當初往復煞有委折而畢竟勘正在義方二字故鄙鄕先輩恪遵敎詔旣斲其楹
-
1906년 조기백(趙基百) 등 통문(通文)
1906
|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사회-조직/운영-통문
| 옥산서원
| 경주 옥산서원
通文右文爲通諭事伏以 貴鄕孫李氏相持▣▣誠吾黨之一不幸也竊謂▣關斯文事係同室兩家子孫終當有保合大和之日矣首尾累均轉成層激使道內章甫之通交投競至甚至有因風縱燎謀禍斯文者噫噫甚矣此何擧措此何事變生等始也慨惑繼以憂歎玆敢略陳愚見伏惟 僉尊之諒察焉夫 晦齋先生之就學于 愚齋先生槩於年譜證之矣略於祭文叙之矣至
-
을묘년(乙卯年) 8월 초1일 11개 동리 문중 수급 경상도(慶尙道) 경주부(慶州府) 옥산서원(玉山書院) 회문(回文)
고문서-서간통고류-통고
| 사회-조직/운영-통고
| 옥산서원, 하곡 정씨 문중 등
| 경주 옥산서원
回文西右回諭事卽見陶山書院所來通文則以義理再疏事安東鳳停寺道會日子今月初十日爲定此義理上大論也大擧也自本院定送一員故原通謄抄輪示事乙卯八月初一日玉山書院齋任李[署押]玉山板橋霞谷豆洞山臺楊月洪川甲山士方守城洞鳥山村通抄通諭事伏以月前疏擧是吾嶺六十年秉執之大義理也一疏旣不得準請則雖至再疏三疏必快伸此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