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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대의소청(大義疏廳) 간통(簡通)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9+KSM-XF.1859.0000-20170630.00000023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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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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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사회-조직/운영-통문
작성주체 대의소청
작성시기 1859
형태사항 크기: 19.8 X 17.8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예천 감천 강릉유씨 벌방종가 /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관련자료

안내정보

1859년 대의소청(大義疏廳) 간통(簡通)
1859년(철종 10) 11월에 서울의 대의소청(大義疏廳)에서 안동(安東) 향교(鄕校)에 보낸 간통(簡通)을 베낀 것이다. 효종(孝宗)과 숙종(肅宗)을 만동묘(萬東廟)에 배향하는 사업이 필요한 경비를 도와달라고 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상세정보

1859년에 서울의 大義疏廳에서 安東鄕校에 보낸 簡通을 베낀 것.
1859년(철종 10) 11월에 서울의 大義疏廳에서 安東鄕校에 보낸 簡通을 베낀 것이다. 같은 해 12월 15일에 安東鄕校에서 大義疏廳로부터 받은 통문에 따라 돈을 거두는 통문을 강릉유씨 문중에 보낸 바 있는데, 그때 함께 보낸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大義疏廳에서는 현재 孝宗과 肅宗을 萬東廟에 追配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소용되는 비용을 각지의 향교와 서원 및 문중에서 거두어들이고 있다. 大義疏廳은 簡通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지금 孝廟와 肅廟를 萬東廟에 躋配하는 일을 저희들이 한목소리로 주창하고 있습니다. 그런ㄷ 上疏를 올리는 일의 제반 과정과 여러 선비의 供億에 드는 비용이 매우 큽니다. 바라건대 사체가 지극히 무거움을 특별히 유념하시고 뛰어난 도움을 보내시어, 큰일을 마칠 수 있게 해주십시오. ...... 通文을 함께 올립니다."라고 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59년 대의소청(大義疏廳) 간통(簡通)

大義疏廳簡通。
卽惟辰下僉候萬護。溯仰齊至。今爲
孝廟
肅廟兩聖朝。躋配
萬東廟事。鄙等齊聲叫閽。而疏事之經
紀。多士之供億。所費浩大。惟望特念。事體
之攸重。拔例助送。以竣大事之地。千萬幸甚。餘
不備。伏惟僉下照。

己未至月日。疏廳有司。李承龜金輔淵趙大淳。等。

通文伴呈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