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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년 박시흥(朴時興) 서실입지(閪失立旨)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9+KSM-XD.1765.0000-20170630.0000002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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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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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증빙류-입지
내용분류: 법제-소송/판결/공증-입지
작성주체 박시흥, 영천군
작성시기 1765
형태사항 크기: 45 X 49.3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관련자료

안내정보

1765년 박시흥(朴時興) 서실입지(閪失立旨)
1765년(영조 41) 6월에 박시흥(朴時興)이 문서를 유실한 토지의 소유권을 보장 받기위해 영천군(榮川郡) 관아에 요청하여 발급받은 立旨이다. 조부께서 매입하여 물려준 말유암원(末由岩員)에 있는 10마지기의 밭에 대한 것이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상세정보

1765년에 朴時興이 문서를 유실한 토지의 소유권을 보장 받기위해 榮川郡 관아에 요청하여 발급받은 立旨.
1765년(영조 41) 6월에 朴時興이 문서를 유실한 토지의 소유권을 보장 받기위해 榮川郡 관아에 요청하여 발급받은 立旨이다.
朴時興은 소지 본문에서 다음과 같이 사정을 설명하고 있다.
"저는 운명이 기구하고 험하여 태어나서 겨우 몇 달만에 부모를 잃었습니다. 형제나 伯叔도 없이 단지 姑母만이 계셔서 불쌍히 여서 키워주셔서, 장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물려받은 (재산의) 文券이 喪亂의 와중에 잃어버려 거의 없습니다. 그 중에 末由岩員에 있는 兄字 자호의 田은 합하여 10마지기인데 조부께서 매득한 땅입니다. 文券을 이미 잃어버렸으므로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까 우려스럽습니다."라고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정을 설명하고, 토지의 목록을 첨부하면서 나중에 憑考하기 위해 立旨를 발급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러한 요청에 대해 榮川郡 관아에서는 '입지를 成給함.'이라는 처결을 7일에 내려주고 있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1765년 박시흥(朴時興) 서실입지(閪失立旨)

化民朴時興
右謹陳所志矣段。矣身命道奇驗。生纔數月。父母見背。旣無兄弟伯叔。只有
姑母。憐而養之。以至成長。而如干由來文券。喪亂之餘。見失殆盡是乎旀。其
末由岩員。兄字田。合拾斗落只庫。卽祖父買得之地也。旣失文券。則不
無來頭之慮。故玆敢仰訴爲去乎。緣由洞燭敎是後。立旨成給。以日後憑
之地爲只爲。
行下向敎是事。
城主處分。
乙酉六月日。所志。

官。[署押]

立旨成
給事。
初七。

四十八田 一卜一束 二方山東西長
二方洞人廣十五長
四十九田 西犯山踰下 六等壹田 南北長 廣四十
六十尺
尺 西犯 南北長四十尺
立田廣十六尺
一束六束
五十一田 三負
五十二田 ■負
■■字 四十三田 柒束
四十四田 壹負伍束
四十五田 柒束
五十一田 參負
五十二田 壹負
■■■■五十四田 貳負參束
四十六田 貳負捌束┓
四十八田 壹負壹束 【陳】
四十九田 壹負陸束
四十七田 柒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