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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년 이오복(李五福)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7+KSM-XE.1851.0000-20150630.0625251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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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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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작성주체 원암, 이오복
작성시기 1851
형태사항 크기: 22.1 X 29.3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관련자료

안내정보

1851년 이오복(李五福)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51년(철종 2)에 사노(私奴) 원암(遠岩)이오복(李五福)에게 재사동(齋舍洞)에 있는 논 1마지기를 팔면서 작성해준 명문이다. 매매가격은 동전 20냥이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상세정보

1851년에 私奴 遠岩李五福에게 토지를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명문
1851년(철종 2)에 私奴 遠岩李五福에게 토지를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안동 진성이씨 의인파 문중에 소장되어 있던 50여 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로서, 1861년에 李晩祚가 書堂에 토지를 팔면서 본문기의 하나로 함께 넘긴 것이다. 조선시대 양반은 토지 등을 거래할 때 직접 나서지 않고 노비의 명의로 매매문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매매명문도 토지를 파는 실제 당사자는 원암의 상전이다.
원암은 명문에서 상전댁이 토지를 파는 이유를 ‘쓸 일이 긴요하게 있어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소유경위 : 스스로 매입한 것
- 위치 : 齋舍洞
- 지목 및 면적 : 是字 8번 畓 9속, 11번 畓 1부, 합 1마지기
- 매매가격 : 동전 20냥
본문기는 잃어버려서 함께 줄 수 없다고 하고 있고, 위와 같은 토지를 영영 방매하니 나중에 다른 이야기가 있거든 이 문서로 증빙하라고 하고 있다. 필집과 증인 등은 갖추지 않고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51년 이오복(李五福)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咸豊元年辛亥五月十三日。
五福
前明文。
右明文段。矣上典宅有緊用
事。故自買齋舍洞是字
員九畓。九束。十一畓。一卜。一斗落㐣。
價折貳什兩捧用。本文記
見失。故不得幷給。永永放賣。
日後如有談。此文記憑考事。

畓主。私奴。遠岩。[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