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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년 절린(切隣) 조원(趙元) 등 4인 초사(招辭)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7+KSM-XD.1639.4790-20150630.0730231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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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증빙류-초사
내용분류: 법제-소송/판결/공증-초사
작성주체 조원, 난생, 부일, 석금
작성지역 경상북도 예천군
작성시기 1639
형태사항 크기: 31.9 X 43
장정: 점련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예천 저곡 안동권씨 춘우재고택 /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대제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관련자료

안내정보

1639년 절린(切隣) 조원(趙元) 등 4인 초사(招辭)
1639년(인조 17) 12월 17일에 권상달(權尙達)예천군(醴泉郡)으로부터 서실입안(閪失立案)을 발급받는 과정에서, 절린(切隣) 조원(趙元) 등 4인이 진술한 내용을 적은 초사(招辭)이다. 이들은 권생원댁에서 불이나 집이 모두 탔고, 노비 및 전답문기 등의 문서도 모두 탄 것을 잘 알 고 있다고 진술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상세정보

1639년에 權尙達醴泉郡으로부터 閪失立案을 발급받는 과정에서, 切隣 趙元 등 4인이 진술한 내용을 적은 招辭
1639년에 權尙達醴泉郡으로부터 閪失立案을 발급받는 과정에서, 切隣 趙元 등 4인이 진술한 내용을 적은 招辭이다. 趙元외에 切隣 私奴 亂生, 色掌 富一, 里正 石金이 진술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권상달이 입안 요청 소지에서 말한 바의 내용대로 진술하고 있다.
北面 小渚谷의 權生員宅에서 불이 나서 30여 칸의 家舍가 모두 탔을 분 아니라 神主도 모시고 나오지 못하였고, 집에 있는 잡물과 조상에게 물려받은 노비 및 전답 문기, 和會文記 들이 모두 불에 타버렸다는 것이다.
본문 좌측에 ‘白’자와 함께 진술한 네 증인의 手寸이 있고, 예천 군수의 착관과 서압이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이미지

원문 텍스트

1639년 절린(切隣) 조원(趙元) 등 4인 초사(招辭)

己卯十二月十七日。
切隣趙元年四十五。私奴亂生年四十七。色掌富一
年五十五。里正石金年四十三。
白等。郡北面小渚谷權生員宅失火。的實與否。從實現
告亦推告敎是臥乎在亦。今月十五日夜半良中。同宅
家內失火。三十餘間家舍乙。盡爲灰燼哛不喩。至
於神主未及奉出爲白乎果。家藏雜物及祖上傳來
奴婢田畓買得文記和會文記幷以。無遺燒滅爲有去乙。
矣徒等參見詳知乙仍于。從實納招爲白去乎。相考
施行敎事。
白[左寸]
白[左寸]
白[左寸]
白[左寸]
官[署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