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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년 4월 12일 주서(注書) 류이좌(柳台佐) 전교축(傳敎軸) - 비답(批答)2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5+KSM-XA.1799.1100-20130502.008127500021_01_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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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교령류-비답
내용분류: 국왕/왕실-교령-비답
작성주체 정조, 이시수
작성지역 서울특별시
작성시기 1799
형태사항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하회 풍산류씨 화경당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관련자료

안내정보

1799년 4월 12일 주서(注書) 류이좌(柳台佐) 전교축(傳敎軸) - 비답(批答)2
1799년(정조 23) 4월 12일, 전이조판서 이시수의 上疏에 대한 국왕의 批答이다. 이 批答은 당일 입직한 주서류이좌가 편철해 놓은 傳敎軸에 포함되어 있던 것이다.
명경일

상세정보

1799년(正祖 23) 4월 12일, 前吏曹判書 李時秀의 上疏에 대한 국왕의 批答
내용 및 특징
1799년(正祖 23) 4월 12일, 前吏曹判書 李時秀의 上疏에 대한 국왕의 批答이다.
이 批答은 당일 입직한 주서柳台佐가 편철해 놓은 傳敎軸에 포함되어 있던 것이다.
우측에 ‘日省錄’이라는 인문의 인장이 있다. 이는 『日省錄』에 기록 대상인 자료임을 표시하는 것을 보인다. 실제 『日省錄』에는 이 일자에 우의정 李時秀의 上疏와 批答의 대략적인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 批答은 국왕의 傳敎에 의해 상소를 올린 李秉模에게 사관이 직접 가서 전해졌다.
좌측에 ‘議政府 假官鄭國仁’과 그 위에 동그란 표기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승정원에서 문서의 유관기관을 적어 놓고, 유관기관의 관리가 확인 여부를 표시하고 직함을 적어 놓은 것으로 추측된다.
심재권, 『古文書硏究』32, 2008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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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텍스트

1799년 4월 12일 주서(注書) 류이좌(柳台佐) 전교축(傳敎軸) - 비답(批答)2

[日省錄]
吏曹判書 疏批。
答曰。省疏具悉
卿懇。大臣當
先器量。有器
則有識。識
進量亦進。
予聞之。朱子
曰。自家在中
央。上面也占許
多地步。下面
也占許多地步。
左也方。右也
方。前也方。後也方。
媺哉。斯言。言
其公也。予所以
待卿。卿所以佐
予。不外這一字。
公之近乎仁。猶
畏之近乎敬。凡
百有位。非公
不做。況於大官
乎。無物我不偏
陂。使群工偕
和。卽日昨批諭
之餘意也。卿之
聞此。必有以犂
然而翻然。亟
斷來章。卽
起出膺。以副
予凝竚之想。

傳曰。此批答
遣史官傳諭
右議政
[•]議政府 假官鄭國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