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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년 이인혁(李寅赫) 서간(書簡) 별지(別紙)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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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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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이인혁, 이원조
작성시기 1848
형태사항 크기: 23.5 X 26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관련자료

안내정보

1848년 이인혁(李寅赫) 서간(書簡) 별지(別紙)
1848년(헌종 14) 종하(宗下) 이인혁(李寅赫)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 보낸 서찰에 첨부된 별지로, 마감한 일에 대해 베풀어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이원조, 『凝窩全集』, 여강출판사, 1986
「凝窩 李源祚 先生 生平事蹟考」, 이세동, 『동방한문학12집』, 동방한문학회,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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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집필자 : 박상수, 2차 집필자 : 김상환

상세정보

1848년(헌종 14) 종하(宗下) 이인혁(李寅赫)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 보낸 서찰에 첨부된 별지로, 마감한 일에 대해 베풀어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내용 및 특징
1848년(헌종 14) 종하(宗下) 이인혁(李寅赫)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 보낸 서찰에 첨부된 별지로, 마감한 일에 대해 베풀어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지난 날 알려주신 것 중에 이희석(李羲錫)의 일은 그의 집안사람을 차출한다고 하는데 이미 집안사람을 차출하려고 한다면 무슨 빛나는 것이 있겠느냐고 하였다. 영감이 이 서산(西山)에 부임한 것은 천년에 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것인데 이미 청한 마감(磨勘)의 일에 대하여 끝내 베풀어주시지 않으니 비록 지하에서도 눈을 감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영유(永柔)의 일은 이미 실마리를 드러냈으니 다시 서찰을 쓰서 따로 부탁하여 말을 내는 것이 어떠할 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빌려 쓰는 돈 30냥 안에는 흑대(黑帶) 3개 값인 1냥 5전과 백대(白帶) 1개 값인 1냥 1전이고 나머지 보조(報条)에 있는 돈 27냥 4전은 이달 그믐사이에 마련하여 처리할 것이니 헤아려 달라고 하였다.
자료적 가치
이 간찰을 통해 당시 흑대와 백대의 가격을 정확히 알 수 있다.
이원조, 『凝窩全集』, 여강출판사, 1986
「凝窩 李源祚 先生 生平事蹟考」, 이세동, 『동방한문학12집』, 동방한문학회, 1996
1차 집필자 : 박상수, 2차 집필자 : 김상환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48년 이인혁(李寅赫) 서간(書簡) 별지(別紙)

向日 下示中 李羲錫事 以其家人差出
云旣欲家人差出 則有下生光乎 令監
之 ?此西山 千載一時 而已磨勘之請
終無下施 雖泉下 竟不?目 下諒下諒
永柔之事 旣已發緖 則更修一書 ?
托 ?成出言 若何若何
貸用錢 三十兩內 黑帶三介價 一兩五? 白帶
一介價 一兩一? 餘報?在文 二十七兩四? 今晦
間 辦備區處 諒之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