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께서는 매번 제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저의 죄로 여기는데, 동생으로 죄스럽습니다. 이는 곧 천만번 달게 받겠습니다. 만약 입장을 바꾼다면 곧 또 어떻게 이와 같지 않다는 것을 알겠습니까. 우습고 우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