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않는다. 즉 장수를 뜻함. 『시경·노송(魯頌)·반수(泮水)』에 노후(魯侯)를 송축하며 “이미 좋은 술을 드셨으니, 길이 난로를 줄 것이네.(旣飮旨酒, 永錫難老)”라고 한 표현에서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