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月十五日。
香謁又如前聚會。營狀適値。營家有事。未得實狀而歸。退待營門事淨。更送儒生一員。鄕儒十二員。本孫六十一員
院儒幼學李達祥權鳳運李晦脩呈營狀。
날 짜 | 1852년 7월 15일 / 哲宗 3 / 壬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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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7월 15일 항례를 마치고 또 이전과 같이 모임을 가졌다. 監營에 제출할 訴狀이 때마침 당도했으나, 감영에 일이 있어 소장을 제출하지 못하고 돌아왔다. 물러나 감영의 일이 조용해지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儒生 한 사람을 보냈다. 모임에 참석한 사람은 鄕儒가 12명이고, 本孫이 61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