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月十五日。
香謁。營邑勘處之後。彼輩尙不知戢。而又或往往入院。且新官下車之初。不可不一番呈訴其前後事變。故議呈府狀。新尹南性敎。
날 짜 | 1852년 11월 15일 / 哲宗 3 / 壬子 |
---|---|
내 용 |
11월 15일 향례를 드렸다. 監營와 府에서 죄를 심리하여 처단한 후이나 저들은 아직도 그만둘 줄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또 어떤 사람이 왕왕 서원에 들어왔다. 또한 새로 부임한 관리가 수레에서 내린지 얼마 되지 않은 때라 그 전후의 사변에 대해 訴狀을 한번 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府에 올릴 訴狀에 대해 의논하였다. 새로운 府尹은 南性敎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