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옥원사실(玉院事實) 부잡실(附雜實) > 02권 > 1852년 > 11월 >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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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Y10+KSM-WM.1852.4713-20180630.Y1850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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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52년 11월 15일 / 哲宗 3 / 壬子
내 용

11월 15일
향례를 드렸다. 監營와 府에서 죄를 심리하여 처단한 후이나 저들은 아직도 그만둘 줄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또 어떤 사람이 왕왕 서원에 들어왔다. 또한 새로 부임한 관리가 수레에서 내린지 얼마 되지 않은 때라 그 전후의 사변에 대해 訴狀을 한번 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府에 올릴 訴狀에 대해 의논하였다. 새로운 府尹은 南性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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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同月十五日。
香謁。營邑勘處之後。彼輩尙不知戢。而又或往往入院。且新官下車之初。不可不一番呈訴其前後事變。故議呈府狀。新尹南性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