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
朝前。疏首掌議疏色。讀疏寫疏。都廳諸人奉疏伏閤。入送疏槩。則政院無一言退送。申退後。奉疏還邸。鄭奭東病未參伏閤。京儒三人來訪。
| 날 짜 | 1788년 8월 14일 / 정조12 / 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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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8월 14일 아침식사 전에 疏首과 掌議, 그리고 疏色이 상소문을 읽고 베껴 적고나서 都廳의 여러 사람들이 상소문을 받들고 대궐문 밖에서 호소를 하고, 상소문의 요지를 들여보내니, 승정원에서는 한 마디 말도 없이 되돌려 보냈다. 申時가 되어 관무를 마친 후에 상소문을 받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鄭奭東은 병으로 대궐문 밖에서 호소하는데 참여하지 못했다. 서울의 유생 세 사람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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