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
黃弼熙連▣▣▣▣▣▣▣▣▣▣順金來。索見各處書封。盖以致祭關文尙未到。本▣▣▣▣▣▣▣▣疑慮。呈于嶺伯。受題音而送也。事旣急迫。來奴趂罷▣▣▣▣。
날 짜 | 1789년 3월 17일 / 정조13 / 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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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3월 17일 黃弼熙가 계속해서 ························ 順金이 와서 각처의 편지를 찾아보았다. 그런데 致祭의 關文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 의문이 들고 염려스러워 嶺南 觀察使에게 글을 올려 題辭를 받으러 보냈다. 일이 이미 급박한데, 온 노비를 내쫓아 그만두게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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