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九日。
黃巖老兄弟下去云。故黃弼熙修鄕書付之。延額日子隔在一月。而嶺營狀文不未。可怪。宋思仁全始玉全升德。下鄕。
날 짜 | 1789년 2월 29일 / 정조13 / 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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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2월 29일 黃巖老의 兄弟가 내려간다고 했다. 그래서 黃弼熙가 고향에 보낼 편지를 써서 부탁했다. 사액의 날짜가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데 영남 監營에서의 狀文이 갖추어지지 않으니 참으로 괴이하다. 宋思仁와 全始玉, 그리고 全升德이 고향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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