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日。
黃弼熙因北道求仕人。得債錢十三兩。若雇人貰馬。則無餘資。適李瑛徐撛羑。以尙州應講儒生上京。還送奴馬。故約日借乘計。李重祖金始全孫潤慶權別檢文度姜正言世鷹。爲別疏首而來。
| 날 짜 | 1789년 2월 11일 / 정조13 / 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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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2월 11일 黃弼熙가 北道에서 벼슬하는 사람에게 청하여 빚 13냥을 얻었다. 그런데 삯꾼을 얻고 말을 세내면 남은 돈이 없게 되었다. 마침 李瑛와 徐撛羑이 講經科에 응시하려는 尙州의 유생들과 서울로 올라와 노비와 말을 돌려보내려는 참이었다. 그래서 날짜를 약속하고 말을 빌려 타기로 하였다. 李重祖를 비롯해 金始全, 孫潤慶, 別檢 權文度, 正言 姜世鷹이 疏首와 작별하기 위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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