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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Y10+KSM-WM.1789.4725-20180630.Y185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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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789년 1월 19일 / 정조13 / 기유
내 용
1월 19일 疏首가 豐壤에서 돌아왔다. 李重祖를 비롯해 金時全, 金宗鐸, 孫潤慶, 李翼遠, 尹相烈, 肇慶廟令 姜世規, 令監 姜世鷹, 義興의 司藝 申宅華가 사람을 보내 고기와 편지를 전했다. 禮曹의 堂上이 아직 채용되지 않았다. 그래서 비답에 대한 대답이 날만 허송하며 지체되니 점차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오늘 政事에서 吳載純가 낙점되어 자리에 나오게 되었다고 하였다.

원문


十九日。
疏首自豐壤還。李重祖金時全金宗鐸孫潤慶李翼遠尹相烈肇慶令姜世規姜令世鷹義興申司藝宅和。送人傳肉札。禮曹堂上未差。故回啓曠日遲延。方以爲憫。今日政事。吳載純落點出座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