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日。
疏首往見洪令。又言捧疏事。洪曰。吾以此事。力言該房承旨。其意亦不邁邁。而但儒疏豈可容易捧納云云。明當更爲申囑。自明日更爲伏閤似好云。
| 날 짜 | 1788년 12월 16일 / 정조12 / 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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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12월 16일 疏首가 承旨 洪仁浩를 찾아가 또 상소문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일에 대해 말했다. 洪仁浩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가 이 일에 대해 담당 承旨에게 강력히 말을 했습니다. 그 사람의 뜻 또한 탐탁지 않게 여기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유생의 상소를 어찌 쉽게 받아들이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내일은 마땅히 다시 신신 부탁할 테니, 내일부터 다시 대궐문 밖에서 호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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