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日。
又伏閤。入送疏槩。則政院如前還送。午後如是。申時後。奉疏還邸。是日李敏采爲同副。全始玉來。
날 짜 | 1788년 11월 4일 / 정조12 / 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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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11월 4일 또 대궐문 밖에서 호소를 하고 상소문의 요지를 들여보냈으나, 승정원에서는 이전과 같이 되돌려 보냈다. 오후에도 또한 이와 같았다. 申時가 되어 관무를 마친 후에 상소문을 받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날 李敏采가 同副承旨가 되었다. 全始玉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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