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月初一日。
疏首疏任伏閤。送疏槩。則無一言退送。午後又如是。申時。奉疏還邸。寫疏尹相烈呈故還鄕。
날 짜 | 1788년 10월 1일 / 정조12 / 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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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10월 1일 疏首와 상소의 실무진이 상소문을 받들고 대궐문 밖에서 호소를 하고, 상소문의 요지를 들여보냈더니, 승정원에서 한마디 말도 없이 되돌려 보냈다. 오후에도 또한 이와 같았다. 申時가 되어 관무를 마친 후에 상소문을 받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寫疏 尹相烈가 사고가 있어 고향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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