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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789년 3월 27일 / 정조13 / 기유
내 용
27일 院長과 黃氏 집안의 여러 사람이 비를 무릅쓰고 모임에 나아간 사람이 100여 명이었다. 院長 李承延와 掌令 趙錫龍不換亭에서부터 도착하였다. 두 사람의 具氏는 강을 건네주는 인부[越川軍]로 하여금 앞의 내를 건너게 하여 서원에 당도하였다. 이날 사액을 맞이할 때 禮式의 집행을 관장할 사람을 정했으니, 이전에 이미 후보를 정했다.[望定] 그러나 鄭宗魯는 疫疾로 나오기를 꺼리고, 趙虎然는 제사와 서로 겹쳐 나오기를 꺼리기 때문이었다. 會中에서 都執禮 1명과 執禮 1명을 정하였는데, 都執禮는 李承延이고, 執禮는 黃建中이었다. 都廳은 3명이었는데, 柳聖愚, 金光宇, 李坤鎭이었다. 都廳 有司는 7명이었는데, 趙重鎭, 宋堯心, 趙述和, 李堯□, 黃悅熙, 黃豹熙, 黃耳老이었다. 排床 都監은 1명이었는데, 金相欽이었다. 鋪陳 都監은 1명이었는데, 黃載休이었다. 酒都監은 2명이었는데, 黃耳老黃對休이었다. 排床 有司는 6명이었는데, 鄭喆煥, 琴英纘, 權尙規, 李健培, 黃達熙, 黃禮熙이었다. 鋪陳 有司는 3명이었는데, 金行曄, 金宇曄, 黃燮熙이었다. 酒 有司는 2명이었는데, 黃蓍老黃敏休이었다. 告由 때의 祭酒 有司는 1명이었는데, 趙命圭이었다. 行盃 有司는 3명이었는데, 黃墹□, 黃錫老, 黃采熙이었다. 到記 有司는 6명이었는데, 黃遇熙, 黃翼熙, 金最曄, 孫必慶, 黃墹坤, 李敏儉이었다. 日記 有司는 2명이었는데, 李堯臣洪聖天이었다. 이날 물건을 都廳에 보내기로 작정하였다. 太牢에 제물로 쓰일 붉은 소[騂牛] 1마리, 두 마리의 바닷고기와 민물고기 등 많아서 모두 기록하지는 못했다. 壽峰, 瀰川, 安平으로부터 油蜜果를 만들어 왔는데, 각 1그릇이었고, 旨酒는 2동이었다. 또한 갖가지 색깔의 떡[餠品]을 정결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것들을 세 마을로부터 都廳에 보내 장차 중요한 손님[大賓]들에게 제공하려 하였다. 본 고을의 都書員이 본 서원에 位土田 3結 條例 상으로 보고할 것이라고 告目으로 알려왔다. 刑吏가 서원에 딸린 衙前[院吏]와 사사롭게 통하여 祭物을 운반할 架子軍 10명을 보낼 것이라고 하였다. 본 서원에서부터 즉시 條目을 位土田에 대한 사례로 하여 책자를 만들어 관청에 보고하였다. 그리고 蘆山에 架子軍 10명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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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二十七日。院長及黃氏諸人。冒雨還書院赴會者。已百餘人。李院長承延。趙掌令錫龍。自不換亭。着兩具。使越川軍渡前川到院。是日定出延額時。任掌執禮。則前已望定。而鄭宗魯以痘忌呈故。趙虎然以忌祀相値又呈故。自會中望定都執禮一員。執禮一員(都執禮李承延。執禮黃建中)。都廳三員(都廳柳聖愚。金光宇。李坤鎭)。都廳有司七員(趙重鎭。宋堯心。趙述和。李堯□。黃悅熙。黃豹熙。黃耳老)。排床都監一員(金相欽)。鋪陳都監一員(黃載休)。酒都監二員(黃對休。李益榮)。排床有司六員(鄭喆煥。琴英纘。權尙規。李健培。黃達熙。黃禮熙)。鋪陳有司三員(金行曄。金宇曄。黃燮熙)。酒有司二員(黃蓍老。黃敏休)。【告由】。祭酒有司一員(趙命圭)。行盃有司三員(黃墹□。黃錫老。黃采熙)。到記有司六員。(黃遇熙。黃翼熙。金最曄。孫必慶。黃墹坤。李敏儉)。奴馬糧分給有司一員(鄭曾魯)。日記有司二員(李堯臣。洪聖天)。是日酌定物件。送都廳所。太牢一騂牛二海魚江鱗。多不勝記。自壽峰瀰川安平。造來油蜜。果各一器。旨酒各二盆。又精造各色餠品。自三村送于都廳所。盖將以供大賓也。本州都書員告目來。本院位田三結。條列上報事云云。刑吏私通于院吏。祭物架子軍十名起送事云云。自本院卽卽。 條爲列位田成冊報官。起送蘆山架子軍十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