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丁巳】。
晴。函丈主還本宅。而叔主陪行。以明日稧會定行云。故雖不得不參。而去如此雪程。往還行李。伏慮萬萬。
晴。函丈主還本宅。而叔主陪行。以明日稧會定行云。故雖不得不參。而去如此雪程。往還行李。伏慮萬萬。
| 날 짜 | 1930년 11월 14일 / 庚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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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개다. |
| 내 용 |
스승[函丈]께서 본가에 돌아가시고 숙부님이 모시고 갔다. 내일 계(稧) 모임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비록 참여하지 않을 수 없어서 떠났지만, 이처럼 눈 쌓인 길에 왕복하는 행리(行李)에 매우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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