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癸卯】。
陽。父主從兄弟分。以所觀次去甫川。朝。刀川苽賈負苽而來。大小家所買。凡五十餘介。削而剖。紅熟可甘食。
陽。父主從兄弟分。以所觀次去甫川。朝。刀川苽賈負苽而來。大小家所買。凡五十餘介。削而剖。紅熟可甘食。
| 날 짜 | 1931년 7월 3일 / 辛未 |
|---|---|
| 날 씨 | 맑다. |
| 내 용 |
아버지 종형제분이 볼일이 있어 포천(甫川)에 가셨다. 아침에 도천(刀川)의 수박장수가 수박을 메고 와서 대소가에서 산 것이 무릇 50여개이다. 깎고 쪼갰는데, 붉게 익은 것이 달게 먹을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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