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四日【甲戌】。
自晨至朝。小雨沛然。而猶未洽於前畓也。甫川居廉哥牽牛來。是半養者也。隣家有惡報。不忍盡提。
自晨至朝。小雨沛然。而猶未洽於前畓也。甫川居廉哥牽牛來。是半養者也。隣家有惡報。不忍盡提。
| 날 짜 | 1931년 6월 4일 / 辛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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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신시(辛時)부터 아침에 이르기까지 가랑비가 세차다. |
| 내 용 |
신시(辛時)부터 아침에 이르기까지 가랑비가 세찼으나, 아직 전답에 흡족하지 않다. 포천(甫川)에 사는 염가(廉哥)가 소를 끌고 왔는데, 이것은 반양(半養)한 것이다. 이웃집에 불길한 소식을 들으니 차마 모두 편안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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