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癸酉】。
陽。金明鎭持甘苽七八介而來。獻祖父前。此苽自醴泉來者。詩云。七月食苽。今六月得食此實。古所不有眞珍味也。
陽。金明鎭持甘苽七八介而來。獻祖父前。此苽自醴泉來者。詩云。七月食苽。今六月得食此實。古所不有眞珍味也。
| 날 짜 | 1931년 6월 3일 / 辛未 |
|---|---|
| 날 씨 | 맑다. |
| 내 용 |
김명진(金明鎭)이 참외 7~8개를 가지고 와서 조부께 드렸는데, 이 참외는 예천에서 온 것이었다. 『시경』에는 7월에 참외를 먹는다고 했는데, 지금 6월인데 이 과실을 먹으니, 이는 실로 예전에 있지 않은 참으로 진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