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2책 > 01권 > 1861년 > 4월 >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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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10+KSM-WM.1861.4717-20180630.0000000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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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1년 4월 7일 / 哲宗 12 / 辛酉
날 씨 맑다.
내 용
서울에 갔던 종과 말이 매우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날마다 둘째아이의 집에 담을 쌓는 일을 감독하니 또한 매우 괴로운 일이다. 밤에는 억지로 움직인 피로가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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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初七日。
晴。京去人馬。苦待不來。逐日監次兒家板築役。亦甚苦事。夜則不無强動之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