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
晴而終日風。次兒西行計程。則似今日入城。而所騎甚玄黃。且有昨日之雨。未知如意也。
晴而終日風。次兒西行計程。則似今日入城。而所騎甚玄黃。且有昨日之雨。未知如意也。
날 짜 | 1861년 3월 27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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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고 종일 바람이 불다. |
내 용 |
둘째아이가 서울 길을 떠난 노정을 헤아려보니 오늘 성에 들어갔을 것 같은데, 타고 간 말은 매우 지쳤을 것이고 또 어제 비가 내렸으니 뜻대로 되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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