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月初吉。
風而寒。因昨有添節。終日萎薾莫振。別無痛處而苦極。夜安寢數食頃。
風而寒。因昨有添節。終日萎薾莫振。別無痛處而苦極。夜安寢數食頃。
날 짜 | 1863년 2월 1일 / 哲宗 14 / 癸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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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바람이 불고 춥다. |
내 용 |
어제 찬바람을 쐰 일로 병이 더쳐 종일 쇠하고 고달픔을 떨치지 못하였다.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데 매우 괴로웠다. 밤에 수 식경 동안 편안하게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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