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三日。
日寒稍解。次兒行李。猶可寬心。元塘趙學俊來見。請碧梧一株。得許。
日寒稍解。次兒行李。猶可寬心。元塘趙學俊來見。請碧梧一株。得許。
날 짜 | 1862년 11월 13일 / 哲宗 13 / 壬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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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추운 날이 조금 풀리다. |
내 용 |
추운 날이 조금 풀리니, 둘째 아이가 가는 것이 마음이 놓일만하다. 원당(元塘)의 조학준(趙學俊)이 보러 왔는데, 오동나무 한그루를 청하여 허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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