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
自朝細雨。午後晴而陰。家有三丁。而薪桂之歎。未免單奴。家中浩繁。擧此可知。
自朝細雨。午後晴而陰。家有三丁。而薪桂之歎。未免單奴。家中浩繁。擧此可知。
날 짜 | 1862년 10월 3일 / 哲宗 13 / 壬戌 |
---|---|
날 씨 |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리다가 오후에는 개었지만 흐리다. |
내 용 |
집에는 3명의 장정이 있었으나 계수나무 장작의 탄식은 노비 한명을 면하지 못했다. 집안의 호번(浩繁)함을 이를 들어 알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