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二日。
日寒稍解。柳校理謙叟。昨夕來訪。今朝又來。仍與憂歎院事。而別約以今念間重來。
日寒稍解。柳校理謙叟。昨夕來訪。今朝又來。仍與憂歎院事。而別約以今念間重來。
날 짜 | 1862년 10월 2일 / 哲宗 13 / 壬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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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날씨가 조금 풀리다. |
내 용 |
교리 류겸수(柳謙叟)가 어제 저녁에 찾아 왔다가 오늘 아침에 또 왔다. 연이어 서원일로 함께 걱정하고 탄식하고, 별도로 오는 20일 사이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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