晦日。
曉殘雪。泗汲族姪歸。次兒昨暮還。傳抄擇狼敗之事。蓋主官不無年少昧事之致。
曉殘雪。泗汲族姪歸。次兒昨暮還。傳抄擇狼敗之事。蓋主官不無年少昧事之致。
날 짜 | 1862년 9월 30일 / 哲宗 13 / 壬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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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새벽에 잔설이 있다. |
내 용 |
사급(泗汲) 족질이 돌아갔다. 둘째 아이가 어제 저녁에 돌아와 초택(抄擇)에서 낭패한 일을 전했다. 주관(主官)이 나이가 어리고 일에 어두운 소치가 없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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