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
晴。族弟景會留府中。以今初十日營底鄕會事書通。蓋鄕人之狼狽。寧欲無言。奈何奈何。
晴。族弟景會留府中。以今初十日營底鄕會事書通。蓋鄕人之狼狽。寧欲無言。奈何奈何。
날 짜 | 1861년 3월 6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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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족제 김경회(金景會)가 부중(府中)에 머물고 있다. 이번 달 초 10일 영저(營底)에서 향회를 하는 일로 통문을 썼는데, 고을 사람의 낭패이니, 차라리 말을 하고 싶지 않다. 어찌하고 어찌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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