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五日。
晴。潘邱寓權送之子來訪。問柔玉浮症。得越婢四苓散和劇。而浯川藥局無主。未製來。爲憫。
晴。潘邱寓權送之子來訪。問柔玉浮症。得越婢四苓散和劇。而浯川藥局無主。未製來。爲憫。
날 짜 | 1861년 3월 5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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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반구(潘邱)에 우거하는 권송(權送)의 아들이 방문해서 유옥(柔玉)의 부증(浮症)에 대해 묻고 월비사령산(越婢四苓散)의 처방전을 얻었으나 오천(浯川) 약국의 주인이 없어 조제를 하지 못하고 오니 답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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