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2책 > 01권 > 1862년 > 9월 >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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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10+KSM-WM.1861.4717-20180630.0000000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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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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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2년 9월 18일 / 哲宗 13 / 壬戌
날 씨 아침에 또 안개 끼고 흐리다.
내 용
금곡(金谷) 박강수(朴崗叟) 형이 그 손자를 시켜서 맏아들 박주종(朴周鍾)이 임금이 전한 것을 받은 것에 대한 허실을 와서 알아보게 했으니 대개 삼아(三兒)의 편지 속에 정녕하게 여러 번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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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十八日。
朝又霧暗。金谷朴崗叟兄。使其孫來探其胤周鍾承傳虛實。蓋三兒書中。有丁寧說到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