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月初一日。
從孫洛周。自達營還。略聞場屋梗槪。監司可謂極怪妄。而亦今世之高人也。
從孫洛周。自達營還。略聞場屋梗槪。監司可謂極怪妄。而亦今世之高人也。
날 짜 | 1861년 3월 1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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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종손 김낙주(金洛周)가 달성(達城) 감영에서 돌아와서 과거 시험장에 관하여 대략적인 것을 들었다. 감사(監司)는 매우 괴이하고 망령되다고 이를 만하고, 또한 지금 세상에 권세가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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