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二日。
晩朝後。雨始晴。家僮邀醫乘暮還。與論病根顚末。頗有擔當立功之意。得非好名耶。
晩朝後。雨始晴。家僮邀醫乘暮還。與論病根顚末。頗有擔當立功之意。得非好名耶。
날 짜 | 1862년 8월 22일 / 哲宗 13 / 壬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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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늦은 아침 후에 비가 비로소 개다. |
내 용 |
가동(家僮)이 의원을 모시고 저물녘에 돌아왔다. 더불어 병의 근원과 경과를 논하였다. 자못 병을 담당해서 공을 세우겠다는 뜻이 있으니 명예를 좋아하는게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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